충북서 20일 코로나19 405명…감염재생산지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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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2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0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를 웃도는 1.11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42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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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날보다는 10명,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도 75명이 각각 많은 것이다.
2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40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52명, 충주 45명, 제천 43명, 진천 18명, 음성 16명, 영동.증평 8명, 보은 6명, 옥천 5명, 괴산 3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기준치(1)를 웃도는 1.11까지 치솟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1043명을 포함해 모두 97만 427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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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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