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교총, 전국 현장연구발표대회

서한샘 기자 2023. 4. 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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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2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67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교사들이 학생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실천·연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올해 연구대회 대주제는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 학생이 희망입니다'로 선정됐다.

국어·수학 등 교과분과와 인성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생활지도,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19개 분과에서 86편(90명)의 우수 실천연구보고서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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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인교대서 개최…19개 분과 실천연구보고서 86편 발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관 전경.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2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67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장 교사들이 학생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실천·연구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1952년 '교육과정의 개조'를 주제로 처음 개최된 뒤 현재까지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연구대회 대주제는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 학생이 희망입니다'로 선정됐다. 국어·수학 등 교과분과와 인성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생활지도,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19개 분과에서 86편(90명)의 우수 실천연구보고서가 발표된다.

시·도 대회를 거쳐 본심사를 통과한 86편의 연구보고서는 이날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입상 등급이 부여된다. 최고상 후보(대통령상, 국무총리상)도 선정된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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