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외야수 콜 칼훈, 양키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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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외야수 콜 칼훈(36)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칼훈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칼훈은 2012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9년까지 에인절스에서 뛰었다.
2022시즌을 끝으로 새 팀을 찾지 못했던 칼훈은 양키스와 계약을 맺어 다시 한 번 빅리그 진입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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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뉴욕 양키스가 베테랑 외야수 콜 칼훈(36)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칼훈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칼훈은 2012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2019년까지 에인절스에서 뛰었다. 2015시즌에는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다.
칼훈은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를 거쳤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뛴 칼훈은 1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196에 12홈런을 기록했다.
2022시즌을 끝으로 새 팀을 찾지 못했던 칼훈은 양키스와 계약을 맺어 다시 한 번 빅리그 진입을 노린다.
그는 메이저리그 11년 통산 타율 0.243(4291타수 1042안타)에 173홈런 557타점 618득점의 성적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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