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다, 라오스 한-아세안 관광역량개발 워크샵 연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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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ONDA)가 한-아세안센터의 초청을 받아 라오스에서 디지털 관광 마케팅 전략과 ONDA의 우수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소개했다.
ONDA는 20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한-아세안 관광역량개발 워크샵에 연사로 참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오현석 ONDA 대표는 라오스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한국인 관광객 유치 디지털 마케팅 방법, ONDA의 호텔 및 리조트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 호텔테크 기술 동향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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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ONDA)가 한-아세안센터의 초청을 받아 라오스에서 디지털 관광 마케팅 전략과 ONDA의 우수한 디지털 전환 기술을 소개했다.
ONDA는 20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한-아세안 관광역량개발 워크샵에 연사로 참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워크샵은 한국과 아세안 지역의 관광 사업자가 업계의 디지털 전환 및 지역 여행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워크샵에는 라오스 정보문화관광부 차관과 유관 기관, 라오스 주요 관광 기업 주요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의제로는 △라오스 관광 경쟁력을 강화 및 한국 관광객 유치 △아세안 회원국과 한국의 관광 전문가 간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 플랫폼 제공 △아세안과 한국 간 관광 교류 활성화 등이 다뤄졌다.
오현석 ONDA 대표는 라오스 지역의 특성을 살린 한국인 관광객 유치 디지털 마케팅 방법, ONDA의 호텔 및 리조트 디지털 전환 기술, 글로벌 호텔테크 기술 동향 등을 발표했다. 패널 토론 및 행사 이후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라오스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과 한국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향후 ONDA는 한국인이 더 편안하게 라오스를 관광할 수 있도록 현지 호텔·리조트와 협력을 늘려갈 방침이다. 라오스는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 1위'로 선정되며 해외 여행지로 주목 받기 시작했고, 2014년 방영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이후로 한국 관광객의 관심이 급증했다.
오 대표는 “앞으로 라오스 민관과 협력을 늘려 양국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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