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식]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드세요" 공직자 대상 판매 행사

유의주 2023. 4. 2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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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21일 대추방울토마토 특정 품종의 복통·구토 논란과 소비위축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생산 '방울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의 대부분 품종은 '미니찰' 등 수십 년째 재배되는 전통 품종으로 이미 시장에서 수년간 문제없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된 신품종(TY올스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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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에서 출하되는 방울토마토 [예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연합뉴스) 충남 예산군은 21일 대추방울토마토 특정 품종의 복통·구토 논란과 소비위축에 따른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관내 생산 '방울토마토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산군에 따르면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의 대부분 품종은 '미니찰' 등 수십 년째 재배되는 전통 품종으로 이미 시장에서 수년간 문제없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논란이 된 신품종(TY올스타)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예산군 관계자는 "현재 예산군에서 재배 중인 방울토마토는 문제가 없는 만큼, 군민들도 안심하고 소비에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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