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시작은 첫키스' OST…"비투비 리드보컬, 감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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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 주자로 나선다.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지난 20일 "이창섭이 OST 발표를 확정했다"면서 "임재현, '노을' 전우성, 울랄라세션, 21학번, 이아영, 차가을, 예빈나다 등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작은 첫키스'는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다음 달 8일 KBS Joy 유튜브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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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새 드라마 '시작은 첫키스' OST 주자로 나선다.
제작사 '캔버스뮤직'은 지난 20일 "이창섭이 OST 발표를 확정했다"면서 "임재현, '노을' 전우성, 울랄라세션, 21학번, 이아영, 차가을, 예빈나다 등도 참여한다"고 밝혔다.
'시작은 첫키스'는 로컬 하이틴 코믹 로맨스다. 서툴지만 사랑이 고픈 세 청춘 남녀의 뜨거운 첫사랑을 그렸다. 2000년대 초반 목포의 한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한다.
특별한 OST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극 배경에 맞는 음악을 기획했다"면서 "이창섭은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을 지녔다. 당시 감성을 완벽히 재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2000년대 초의 여러 히트곡들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선보일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추억과 공감, 그리고 신선한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작은 첫키스'는 다음 달 8일 KBS Joy 유튜브와 스튜디오:D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매주 월요일 8주간 오픈한다. 전세계 120여 개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디원미디어, 씨제스 스튜디오,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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