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 중심, 학생이 희망'…교총, 교사 연구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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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67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연구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52년부터 열린 교총 연구대회는 학생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교사들이 실천, 연구한 우수한 수업 등 사례를 논의하고 상을 줘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 학생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예선 시도대회, 본심사를 통과한 우수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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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2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개최
심사 통과한 86편 발표…입상 후보자 선정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오는 22일 오전 9시30분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에서 '제67회 전국현장교육연구 발표대회'(연구대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52년부터 열린 교총 연구대회는 학생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교사들이 실천, 연구한 우수한 수업 등 사례를 논의하고 상을 줘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 미래교육의 중심, 학생이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예선 시도대회, 본심사를 통과한 우수 연구보고서에 대한 발표 심사를 진행한다.
국어, 수학 등 각 교과별 분과와 인성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생활지도, 유아교육, 특수교육 등 19개 분과에서 총 86편(90명)의 우수 보고서가 소개된다.
이어 최종 입상 등급을 부여하고 최고상인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후보작도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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