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개봉 9일째 1위..100만 돌파 눈앞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4.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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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가 개봉 9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 4'는 4만 13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존 윅 4'는 개봉 둘째 주 주말에도 무난히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이 1만 4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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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존 윅 4 / 사진=영화 포스터
'존 윅 4'가 개봉 9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존 윅 4'는 4만 136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1만 5156명.

'존 윅 4'는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이후 줄곧 1위 자리를 지키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존 윅 4'는 개봉 둘째 주 주말에도 무난히 1위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이 1만 4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76만 500명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리바운드'는 1만 1303명의 관객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7919명. 전날 3위로 출발했던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은 9682명을 동원해 4위를 차지했고, '킬링 로맨스'(7886명)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11만 3916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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