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어렵지 않아요"…롯데리아, 고령층 대상 디지털 교육 진행

이상학 기자 2023. 4.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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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지난 3월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에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약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서울시와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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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롯데리아는 지난 3월 서울시와 '디지털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디지털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에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약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서울시와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서울시의 인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롯데리아의 무인 주문기기 이용법에 대한 교육과 오프라인 매장 방문 체험을 진행한다.

롯데리아는 교육생들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롯데리아 매장에 설치된 주문기기와 동일한 기기를 디지털 배움터에 지원 및 교육 후 현장 체험 공간과 제품을 제공한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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