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은현 섬유원단 보관창고서 불…1억9400만원 재산피해

이상휼 기자 2023. 4. 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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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6시3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섬유원단 보관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6시간 만인 21일 오전 0시36분께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창고 건물 4개동과 컨테이너 1개동이 소실됐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원단과 의류 등이 탔다.

불은 건물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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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20일 오후 6시38분께 경기 양주시 은현면 용암리의 섬유원단 보관창고 건물에서 불이 났다.

불은 6시간 만인 21일 오전 0시36분께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창고 건물 4개동과 컨테이너 1개동이 소실됐으며 건물 내부에 있던 원단과 의류 등이 탔다. 이로 인해 소방서 추산 1억9400만원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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