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넷플릭스 패션 경연대회 우승자 ‘민주킴’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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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패션 디자이너 '민주킴'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측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V&A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면서 "젊은 세대에 후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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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영국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여는 패션 디자이너 ‘민주킴’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트 오브 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전통 예술을 지향하는 젊은 아티스트의 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민주킴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제작한 패션 경연대회 ‘넥스트 인 패션’ 우승자로, 한국의 전통적 실루엣과 섬세한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LG생활건강 측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 V&A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것”이라면서 “젊은 세대에 후 브랜드를 노출하고 잠재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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