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호텔 불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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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주요 시설물과 공공기관 건물의 조명을 10분간 끄는 소등 행사 등을 통해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롯데호텔은 국내 19개 롯데호텔과 리조트에서 '별과 함께 텐미닛(10 Minutes)'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롯데호텔 건물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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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되는 소등 행사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기 위해 제정된 세계 기념일로, 우리나라는 주요 시설물과 공공기관 건물의 조명을 10분간 끄는 소등 행사 등을 통해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롯데호텔은 국내 19개 롯데호텔과 리조트에서 ‘별과 함께 텐미닛(10 Minutes)’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둠 속 10분 동안 밤하늘 별을 관찰하며 지구 환경 문제 인식을 높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후 8시부터 10분간 롯데호텔 건물 조명을 소등할 예정이다. 객실 내 안내문을 비치해 투숙객 동참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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