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데이터 플랫폼' 도입…디지털 전환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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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 개선과 디지털 전환 가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제휴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CDP '디파이너리'를 도입한다.
프리드라이프는 CDP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 정제·통합 ▲고객 프로파일 분석 ▲고객 세분화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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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데이터 분석 통해 마케팅 환경 고도화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상조 기업 프리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도입을 통해 고객 경험 개선과 디지털 전환 가속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리드라이프는 이달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제휴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CDP '디파이너리'를 도입한다. 회사는 고객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마케팅 환경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프리드라이프는 CDP 솔루션이 제공하는 ▲데이터 정제·통합 ▲고객 프로파일 분석 ▲고객 세분화 등의 기능을 통해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축적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를 읽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인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확보해 고객 경험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부터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인공지능(AI)추모 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고객 맞춤형 상담 시스템인 '챗봇 서비스'도 공개하며 디지털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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