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포스코, 제철소 내 재난안전통신 체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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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포스코는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 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등 통신 인프라 보강 및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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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와 포스코는 ‘제철소 재난 대비 휴대전화 통신망 개선 및 신속복구’ 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통신3사와 포스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철소에 설치된 이동통신 장비 중 홍수 및 정전에 취약한 장치를 재배치해 침수 가능성을 낮추고, 비상 발전기 확충 등 통신 인프라 보강 및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 윤형식 SKT 인프라고객 CT(센터)담당, 박정준 KT 기업고객본부장, 임성준 LG유플러스 NW인프라운영그룹장. (SK텔레콤 제공) 2023.4.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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