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보톡스 내성’ 깜짝 고백 “이제 독일제 맞아야 해”

장예솔 2023. 4. 21.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보톡스 내성을 고백했다.

4월 20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은 '출장 밥상 최초 연예인 집 방문! 간편 든든 라면 요리 한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비밀번호를 직접 열고 들어온 신봉선은 "주인이 없는 집에 문 열고 들어오려니 낯설다"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봉선은 불닭면땅, 라면 겨자냉채, 육개장 라면으로 이루어진 라면 요리 한상을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보톡스 내성을 고백했다.

4월 20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은 '출장 밥상 최초 연예인 집 방문! 간편 든든 라면 요리 한상!!'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봉선은 '동민 엄마'로 변신해 송은이의 집을 찾았다.

비밀번호를 직접 열고 들어온 신봉선은 "주인이 없는 집에 문 열고 들어오려니 낯설다"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신봉선은 집을 구경하던 중 어질러진 방에 놀라며 "어디서 자고 먹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스케줄을 마친 송은이가 뒤늦게 등장했다. 맨얼굴의 송은이는 "안경 끼고 와도 되냐"고 양해를 구했고, 신봉선은 얼른 끼고 오라며 "주름이 너무 심하다"고 저격했다.

신봉선은 불닭면땅, 라면 겨자냉채, 육개장 라면으로 이루어진 라면 요리 한상을 준비했다.

그는 멘트가 많은 송은이를 질책하면서도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캠퍼 송은이는 "캠핑장에서 반드시 해 먹을 것 같은 요리"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신봉선은 감사 인사를 전하는 송은이의 얼굴을 보던 중 "인상을 왜 이렇게 많이 쓰냐"고 걱정스레 물었다.

이에 송은이가 "주름이 잡혀있다"고 하자 신봉선은 "보톡스 맞아야 한다"며 "나는 이제 내성이 생겨서 독일제를 맞아야 한다"고 자폭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ㄴ신봉선ㄱ'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