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선 행복하길" 유노윤호·김재중, 故 문빈 애도…꼬마 동방신기 인연

공미나 기자 2023. 4. 21.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했던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으며 밝게 빛나던 모습 잊지 않을게.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김재중도 같은 날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며 문빈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유노윤호 의상을 입고 방송에 등장했던 문빈은 여러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故 문빈. 출처|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 SBS '스타잌'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동방신기로 함께 활동했던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고(故) 문빈을 추모했다.

유노윤호는 20일 인스타그램에 "환하게 웃으며 밝게 빛나던 모습 잊지 않을게. 부디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김재중도 같은 날 "하늘에선 더 행복하길"이라며 문빈을 향한 메시지를 보냈다.

문빈은 2006년 동방신기 곡 '풍선' 뮤직비디오에 아역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SBS 예능 '스타킹'에 '꼬마신기'라는 이름으로 출연했다. 유노윤호 의상을 입고 방송에 등장했던 문빈은 여러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어릴 때부터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문빈은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2일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