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김숙, 올해 결혼하나…소개팅男에게 "제가 찾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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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소개팅에 나선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말미에는 두 남자와 소개팅을 하게 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내가 듣기로 (김숙과 소개팅하는) 상대 남자분이 정말 괜찮다고 하더라. 작가들이 술렁댔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김숙과 소개팅하게 된 두 남자를 보고는 "우와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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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숙이 소개팅에 나선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말미에는 두 남자와 소개팅을 하게 된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 대 2 소개팅을 마친 조세호와 주우재는 "이제 메인 스테이지에 가야 하지 않겠냐"며 "사실 여기까진 전초전이었고, 지금부터 진짜 혼인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홍김동전' PD 역시 "(김숙) 시집 보내야죠"라고 호응했다.
홍진경은 "내가 듣기로 (김숙과 소개팅하는) 상대 남자분이 정말 괜찮다고 하더라. 작가들이 술렁댔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예고편에는 본격적으로 소개팅에 나선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김숙과 소개팅하게 된 두 남자를 보고는 "우와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김숙이 남자 2호를 본 뒤 "제가 찾던 사람"이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인 김숙이 소개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홍김동전'은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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