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향토기업 무학, 영농지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 후원

박민석 기자 2023. 4. 21.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향토주류기업 무학이 경남농협에 영농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경남 진주시 집현면의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무학좋은데이봉사단과 경남농협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열린 영농지원 발대식에서는 이종수 무학 사장이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에게 농촌 봉사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농협과 진주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이종수 무학 사장이 지난 19일 경남 진주 집현면의 대암초록 정보화마을에서 열린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서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에게 영농지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무학 제공)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경남 향토주류기업 무학이 경남농협에 영농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경남 진주시 집현면의 대암초록 정보화 마을에서 무학좋은데이봉사단과 경남농협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무학과 경남농협, 경남도자원봉사센터, 주부모임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앞서 열린 영농지원 발대식에서는 이종수 무학 사장이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에게 농촌 봉사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사회공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무학좋은데이 봉사단은 대암초록마을에 있는 정수천 환경 개선을 위한 꽃길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학은 지난 2020년부터 경남농협과 상생 발전 협약을 맺고 4년째 농촌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지난 2021년에는 농립축산식품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로부터 '농촌사회공헌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NH농협금융지주로부터 ESG경영 실천 우수기업 감사패를 받았다.

pms44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