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9일 연속 1위→100만 목전…'스즈메', 500만 고지 넘을까[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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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4'이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스즈메의 문단속'도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4'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4만 136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1만 4449명이 관람하며 476만 50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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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존 윅4'이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둔 가운데 '스즈메의 문단속'도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존 윅4'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4만 136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1만 5156명으로 오는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스즈메의 문단속'도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1만 4449명이 관람하며 476만 50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00만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재내한이 예정돼 있어 500만을 향한 질주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리바운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만 130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52만 7919명을 기록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공포 영화 '옥수역 귀신'이 그 뒤를 이었다. '옥수역 귀신'은 같은 날 968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만 443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5위는 이하늬, 이선균 주연의 '킬링로맨스'가 차지했으며 '렌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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