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신시내티 꺾고 4연승 질주..배지환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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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가 4연승을 질주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4-3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4연승을 질주했고 신시내티는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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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피츠버그가 4연승을 질주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4월 2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4-3 승리를 거뒀다. 피츠버그는 4연승을 질주했고 신시내티는 3연패에 빠졌다.
로안지 콘트레라스(PIT)와 루크 위버(CIN)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피츠버그는 1회말 4득점을 올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피츠버그는 1회 코너 조의 3점포, 잭 스윈스키의 솔로포로 4득점에 성공했다.
신시내티는 7회초 제이슨 보슬러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8회초에는 조나단 인디아의 적시타, 스펜서 스티어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격했다.
피츠버그는 선발 콘트레라스가 6.2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고 로버트 스티븐슨이 0.1이닝 무실점, 콜린 홀더맨이 1이닝 2실점, 데이빗 베드나르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8번 2루수로 선발출전한 배지환은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28이 됐다.
신시내티는 선발 위버가 6이닝 4실점을 기록했고 알렉스 영이 1이닝 무실점, 벅 파머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패했다.(사진=코너 조)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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