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서울 빛초롱' 축제 리바이벌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축제인 '서울 빛초롱'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내달 14일까지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대표 축제인 서울 빛초롱 축제를 새로운 계절과 장소에서 다시 한번 선보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 이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축제인 '서울 빛초롱'에 전시됐던 작품들이 봄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현대백화점 미아점에서 내달 14일까지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매년 겨울시즌 서울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서울 빛초롱 축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현대백화점 미아점 주변으로 설치된다.
전시 기간 방문객들은 '비밀의 문', '복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등 빛초롱 축제 유명 작품인 한지등을 비롯해 LED 조명을 활용한 토끼 모양의 조형물 등 30점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대표 축제인 서울 빛초롱 축제를 새로운 계절과 장소에서 다시 한번 선보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전시 이후에도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WIS 2023] "K디지털 수출 플랫폼 보자" 문전성시
- LGD, 중소형 OLED 도약…아이폰15 공급 50% 증가
-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 1000배 빠른 5G 특화망 구축
- 인류 최대 로켓 스페이스X '스타십', 폭발 후 추락
- 한전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뼈 깎는 심정으로 인건비 감축”
- 정부, 인력 양성·기술 투자 확대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추진
- 美시카고 흑인 10대들, 백인 여성 집단폭행..."경찰은 보고도 지나쳐"
- 中 법원, 18명 사상자 낸 도심 광란질주 20대에 사형 선고
- [2차 디지털지역혁신포럼] “진정한 지방자치는 디지털 지역혁신서 출발”
- [이차전지 국가전략회의] 尹 "민·관, 美 IRA 기회 활용해야"…中 의존은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