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대학 졸업예정자 채용하면 인건비 6개월간 8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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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업체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기한 내에 신청서(시 홈페이지→일반공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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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청년 전공 살리기 사업(전공하JOB)’에 참여할 25개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학 졸업을 앞둔 청년들에게는 기업 현장의 실무경험을, 해당 기업에는 인턴 채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돼 성남지역에 있는 가천대, 을지대, 신구대, 동서울대 등 4개 대학(교) 졸업예정자 25명을 전공과 관련한 기업에 연계한다.
기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사업자 등록하고, 5명 이상을 고용보험 가입한 업체 중에서 청년 전공과 관련된 직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장이다.
시는 해당 기업에 청년 1명당 인건비를 6개월간 80% 지원한다.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최대 160만원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각 학교가 올해 2학기의 학점 일부를 부여해 학점취득과 실무경험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려는 기업은 기한 내에 신청서(시 홈페이지→일반공고),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성남시청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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