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남 밀양 한국카본 화재 산불로 번져…‘대응 2단계’ 발효
류수연 2023. 4. 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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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상남면 한국카본 밀양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불로 확산됐다.
이번 화재는 21일 오전 5시경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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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상남면 한국카본 밀양2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인근 산불로 확산됐다.
이번 화재는 21일 오전 5시경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지만, 인접 산림까지 불이 옮겨 붙은 상태다.
산림당국도 헬기 6대, 진화장비 38대, 진화대원 132명을 투입해 함께 진화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진화 인력·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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