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신다...마동석 ‘범죄도시3’ 5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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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 분이 오신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뒀던 '범죄도시 3'는 논의 끝에 5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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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뒀던 ‘범죄도시 3’는 논의 끝에 5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예기치 못할 변수가 생길 경우, 6월 개봉의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썬 5월 말 개봉을 확정짓고 마무리 단계에 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2편의 흥행을 이끌었던 배우 마동석과 이상용 감독이 다시 한번 뭉쳤다.
3세대 빌런 이준혁을 비롯해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흥행 TOP3를 기록한 ‘범죄도시’, 1260만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범죄도시2’의 뒤를 잇는 ‘범죄도시3’는 지난해 7월 20일 전격 크랭크인 해 초고속 촬영을 마치고, 개봉 준비까지 모두 완료한 상태다. 묵히지 않은 따끈 따끈한 신상이다.
영화는 최근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도 전격 공개했다. 런칭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의 절대적 포스를 보여주며 스크린을 압도할 빅펀치를 예고하고 있다.
더욱 확대된 ‘범죄도시’ 시리즈 세계관과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빌런의 등장으로 기존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하며 관객들을 열광시킬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가 다시 한번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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