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월 소비자물가 3.1%↑

송태희 기자 2023. 4. 21. 09: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 올랐다고 총무성이 21일 발표했습니다.

2월 상승률 3.1%와 동일한 수준입니다.

올해 1월 일본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2%였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전기·가스 요금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 것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일본 재무성은 20일 수입액 급증으로 2022회계연도 무역적자가 21조7천285억 엔(약 215조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비교 가능한 통계가 있는 1979년 이후 최대 무역적자였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