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에 장중 '上'

신현아 2023. 4. 21.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토피아가 베트남 기업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옥사이드(순도 99.5% 이상)'를 공급받게 됐다.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은 메탈 금속 형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우선 공급한다.

추후 장기공급 계약을 협의 중인 해외 기업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토피아가 베트남 기업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일 대비 715원(16.71%)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상한가(5560원)까지 치솟은 뒤 오름폭을 축소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옥사이드(순도 99.5% 이상)'를 공급받게 됐다. 1차 초기 발주 금액은 345만5900달러(약 45억9000만원)로 알려졌다.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은 메탈 금속 형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우선 공급한다. 추후 장기공급 계약을 협의 중인 해외 기업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