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에 장중 '上'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토피아가 베트남 기업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옥사이드(순도 99.5% 이상)'를 공급받게 됐다.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은 메탈 금속 형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우선 공급한다.
추후 장기공급 계약을 협의 중인 해외 기업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토피아가 베트남 기업과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첫 발주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세토피아는 전일 대비 715원(16.71%)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엔 상한가(5560원)까지 치솟은 뒤 오름폭을 축소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회사는 국내 최초로 베트남 고순도 희토류 산화물 '네오디뮴-프라세오디뮴 옥사이드(순도 99.5% 이상)'를 공급받게 됐다. 1차 초기 발주 금액은 345만5900달러(약 45억9000만원)로 알려졌다. 공급받은 희토류 산화물은 메탈 금속 형태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우선 공급한다. 추후 장기공급 계약을 협의 중인 해외 기업들에 납품한다는 계획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배당금 얼마 받았나"…계좌 열어봤다가 '깜짝'
- "3000원 더 내라고?"…BBQ 꼼수에 소비자들 뿔났다
- '돌연사' 서세원 앓았던 당뇨…활동량 많아지는 봄철 더 주의해야
- 10대 또 추락사…닷새간 벌써 3번째, 강남에 무슨 일이
- "주말 지나니 3000만원 뛰었다"…분당 집주인들 '돌변'
- 이승기 단독 콘서트 10년 만인데…477석 티켓도 다 못 팔았다
- 집단 환각파티 남성 60명…모두 에이즈 감염자였다
- '박수홍 아내' 김다예 "김용호, 우리 이용해 3억 넘게 벌었다" 분노
- 200만 유튜버도 당했다…"피싱인줄 알았는데 전세사기"
- "테슬라는 타면서 현대차는 왜 안 타요?" 중국인에 물었더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