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충북 405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11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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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52명, 충주 45명, 제천 43명, 진천 18명, 음성 16명, 영동·증평 각 8명, 보은 6명, 옥천 5명, 괴산 3명, 단양 1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4271명(사망자 1043명 포함)이 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1.08)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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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0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전날보다 10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75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52명, 충주 45명, 제천 43명, 진천 18명, 음성 16명, 영동·증평 각 8명, 보은 6명, 옥천 5명, 괴산 3명, 단양 1명이다. 사망자는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만4271명(사망자 1043명 포함)이 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1명을 포함해 218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1.08)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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