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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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 국내 증시가 장초반 낙폭을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SDI만 0%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퓨처엠,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0%대 하락권에 있다.
반면 섬유·의류, 음식료·담배는 1%대 하락하고 있으며 통신장비, 디지털콘텐츠, 유통, 제약 등도 약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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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우려에 국내 증시가 장초반 낙폭을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 업종은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9포인트(0.55%) 하락한 2549.02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이 692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억원, 45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만 강보합세다. 의료정밀이 3%대 하락하고 있으며 운수창고, 섬유·의복이 1%대 약세로 뒤를 잇는다. 화학, 기계, 유통업, 보험, 서비스업, 서비스업 등이 약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파란불(하락)이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SDI만 0%대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셀트리온,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포스코퓨처엠, 카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0%대 하락권에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포인트(0.18%) 내린 883.7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812억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0억, 202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종이·목재가 2%대 강세다. 기계·장비, 비금속, 소프트웨어, 정보기기 등도 강보합권에 있다. 반면 섬유·의류, 음식료·담배는 1%대 하락하고 있으며 통신장비, 디지털콘텐츠, 유통, 제약 등도 약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엘앤에프가 1% 강세다. 포스코DX, 천보, 알테오젠이 0% 상승 중이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셀트리온, 카카오게임즈 등 나머지 종목은 일제히 0%대 하락 중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원 오른 1324원에 출발했다.
김진석 기자 wls74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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