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피원하모니, 뉴 호프 클럽과 협업…'슈퍼 시크'

김현식 2023. 4.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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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가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과 협업한 신곡 '슈퍼 시크'(Super Chic)를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뉴 호프 클럽의 담백한 보컬과 피원하모니의 유니크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뉴 호프 클럽 멤버 조지는 "피원하모니와 작업한 곡을 발매하게 돼 매우 신난다. K팝 아티스트와 함께한 첫 협업곡인 '슈퍼 시크'를 하루빨리 무대에서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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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가 영국 밴드 뉴 호프 클럽과 협업한 신곡 ‘슈퍼 시크’(Super Chic)를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슈퍼 시크’는 ‘매 순간 그녀와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두 팀의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작업에 참여했다. 피원하모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뉴 호프 클럽의 담백한 보컬과 피원하모니의 유니크한 보컬과 랩이 어우러진 곡”이라고 소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지난해 8월 원더월이 개최한 공연인 ‘하우스 오브 원더’(Haus of Wonder)에서 뉴 호프 클럽과 처음 만난 뒤 인연을 이어왔다. 협업곡 발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피원하모니 멤버 기호는 “뉴 호프 클럽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이번 작업을 계기로 더욱 깊이 친해졌다”며 “즐겁게 만든 노래이니 많은 사랑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 호프 클럽 멤버 조지는 “피원하모니와 작업한 곡을 발매하게 돼 매우 신난다. K팝 아티스트와 함께한 첫 협업곡인 ‘슈퍼 시크’를 하루빨리 무대에서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피원하모니는 오는 7월 캐나다와 남미 10개 지역을 도는 해외 투어를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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