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구의 날 맞아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 진행

윤진우 기자 2023. 4.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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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1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한강공원에 주로 서식하는 환삼덩굴과 며느리배꼽 등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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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들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KT 제공

KT는 21일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에서 생태계 교란 야생 식물 제거하는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T 강남서부광역본부는 지구의 생태적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 기업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전날 진행된 한강 지킴이 봉사활동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 임직원 15명이 참석해 한강공원에 주로 서식하는 환삼덩굴과 며느리배꼽 등 환경부가 지정한 유해 식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KT 임직원은 서울 서초구 지역아동센터 방배행복한꿈터도 방문해 생명 존중 관련 도서 20권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단’ 활동도 병행했다.

정정수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전무)은 “한강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도록 사회·환경적 가치를 확산하는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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