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리모델링 한옥 숙박시설 붕괴…인명피해 없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4.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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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던 한옥 건물이 무너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49분쯤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 있는 한 한옥 건물이 붕괴됐다.
이 건물은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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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던 한옥 건물이 무너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 49분쯤 경주시 황남동 황리단길에 있는 한 한옥 건물이 붕괴됐다.
이 건물은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이 사고로 목조 구조의 지상 1층 기와건물 2개동 중 1개동의 30% 가량이 완전히 무너졌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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