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셔누, 21일 소집해제…"사랑과 응원, 감사합니다"

송수민 2023. 4.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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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셔누는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 해제된다.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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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몬스타엑스’ 셔누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군 대체 복무를 마쳤다.

셔누는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끝내고 소집 해제된다.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마지막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셔누는 지난 2021년 7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앞서 그는 지난 2020년 7월 좌안 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다.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당시 셔누는 "그동안 팬분들에게 받은 응원, 사랑은 너무나 큰 것들이었다. 많은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셔누는 지난 2014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이자 리더보컬로 활약했다. '무단침입', '드라마라마', '판타지아' 등의 곡들로 인기를 얻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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