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지구의날 맞아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

이경탁 기자 2023. 4. 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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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장)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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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이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사랑 모아모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자원순환 기부활동 ▲굿윌스토어 건립비용 후원 ▲임직원 사진전 ▲임직원 자녀 그림 공모전 등의 활동이 이어졌다.

먼저 굿윌스토어와 함께 자원순환 활동을 펼쳤다. LG헬로비전 임직원들은 현재 사용하지는 않지만, 재판매가 가능한 의류·잡화·생활용품·도서 등 중고물품 1,000점을 굿윌스토어에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은 전국 18개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되고, 그 수익금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 지원에 사용된다. 굿윌스토어는 기업이나 일반인에게 물품을 기증받아 재판매하는 매장으로 발달장애인 등 경제적 약자를 우선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홍보·대외협력센터장)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중고 물품을 기부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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