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자녀와 추억만들기…경북교육청 '소곤소곤 캠프'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소곤소곤 추억만들기'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영덕, 포항,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133가정을 대상으로 9차례 이 캠프를 열었다.
1학기 가족캠프에는 2908가정이 응모해 공개추첨으로 135가정이 선정됐으며, 2학기 가족캠프는 오는 7월부터 22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소곤소곤 추억만들기' 가족캠프를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영덕, 포항, 김천 오토캠핑장에서 133가정을 대상으로 9차례 이 캠프를 열었다.
이 캠프에 대해 94%의 높은 만족도가 나오자 경북교육청은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9회(1학기 7회, 2학기 11회)의 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
1학기 가족캠프에는 2908가정이 응모해 공개추첨으로 135가정이 선정됐으며, 2학기 가족캠프는 오는 7월부터 220가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올해 캠프는 영덕오토캠핑장에서 1기(4월 22일~23일), 3기(5월 20일~21일), 7기(7월 8일~9일),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기( 5월 6일~7일), 5기(6월 17일~18일) 김천오토캠핑장에서 4기(6월 10일~11일), 6기(7월 1일~2일)가 운영된다.
캠프는 ▲가족이 함께 텐트 치기 ▲전통 문패 만들기 ▲소통 골든벨 ▲이색 요리대회 ▲도미노 쌓기 ▲디지털 캠프파이어 ▲기상미션 음악 줄넘기 ▲미니운동회 ▲텐트 철거 등으로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의 협력과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