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 오늘(21일) 소집해제… 팀 내 첫 번째 군필자
박상후 기자 2023. 4. 21. 09:23
몬스타엑스 셔누가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셔누는 21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친다. 별도의 행사는 마련되지 않는다.
이로써 셔누는 몬스타엑스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군 복무를 마치게 됐다.
셔누는 좌안 망막박리 진단 이후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2021년 7월 훈련소에 입소한 뒤 3주 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대체 군 복무를 수행했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셔누는 그룹은 물론 솔로 활동을 통해 선보인 뛰어난 음악성으로 글로벌 K팝 리스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셔누가 속한 몬스타엑스는 올해 1월 9일 발매한 미니 12집 '리즌(REASON)'을 통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와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에서 연일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1월 21일 자) 주간 차트에 다섯 개의 수록곡을 톱10 내 진입시키며 차트 줄 세우기를 달성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몬스타엑스 셔누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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