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만나는 빛초롱…현대백화점, 서울관광재단과 작품 재전시

이신영 2023. 4. 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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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미아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매년 겨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빛초롱 축제에 전시됐던 작품들을 다시 선보인다.

'비밀의 문', '복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등 빛초롱 축제에서 사랑받았던 작품 30점을 미아점 주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전시 이후에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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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초롱 전시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다시 만나요, 빛초롱'을 주제로 협업 전시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미아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매년 겨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빛초롱 축제에 전시됐던 작품들을 다시 선보인다.

'비밀의 문', '복토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토끼' 등 빛초롱 축제에서 사랑받았던 작품 30점을 미아점 주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전시 이후에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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