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마지막 질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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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폭발적인 액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압도적인 배우 라인업과 폭발적인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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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폭발적인 액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공식 보도스틸은 도심 한복판에서 차가 폭발하는 장면, 거대한 원형 폭탄을 피해 질주하는 장면 등 폭발적인 액션과 더 새로워진 캐스트들의 활약을 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헬기 두 대가 차를 공중으로 들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모습을 포착한 스틸은 보는 이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짜릿한 액션 블록버스터가 돌아왔음을 알린다. 또한 폭발하기 직전의 폭탄을 피해 돔의 차가 질주하는 장면이나 로만(타이레스 깁슨)이 운전하고 있는 화려한 레이싱카 뒤에서 차가 폭발하고 있는 장면을 담은 스틸 또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렬한 카 액션으로 시리즈 팬들을 설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로마를 포함한 전 세계 로케이션 촬영으로 담아낸 더 생생한 현장도 공식 보도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떨어져 나간 자동차 문을 들고 이사벨(다니엘라 멜키오르)을 보호하는 돔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돔 패밀리가 선보일 탄탄한 팀 플레이 액션을 기대케 한다. 사이퍼 역의 샤를리즈 테론, 한 역의 성 강 역시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천재 해커로 치밀한 두뇌 액션을 선보였던 매건 램지(나탈리 엠마뉴엘)도 이번 편에서는 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캐스트 모두 완벽한 카 액션과 맨몸 액션 모두를 완벽 소화할 것을 예고한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을 연출한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의 신작. 빈 디젤, 제이슨 모모아, 샤를리즈 테론, 브리 라슨 등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합류로 시리즈 최강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하며 5월 최고 기대작으로 일찍이 자리매김했다. 압도적인 배우 라인업과 폭발적인 액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5월 17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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