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 면한 골드퍼시픽…거래재개 이틀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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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면한 골드퍼시픽이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보다 96원(18.15%)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골드퍼시픽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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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를 면한 골드퍼시픽이 이틀째 강세다.
21일 오전 9시17분 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 보다 96원(18.15%) 오른 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거래소는 골드퍼시픽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다음날인 지난 20일 거래가 재개됐고 상한가(29.98%)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골드퍼시픽 관계자는 "다음달 30일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독립성과 객관성이 보장된 신규 사외이사, 감사를 선임하겠다"며 "투명경영위원회 설치를 통해 회계처리기준 위반 등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직과 규정을 정비하는 한편 사업목적 등을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금융감독원 증권선물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골드퍼시픽에 대해 과징금 및 감사인 지정조치 2년 등의 제재를 결정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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