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장애아동 요양시설 체육대회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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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서울 용산구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들의 '영락애니아의 집' 대면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영락애니아의 집과 인연을 맺은 이래 식사 도우미 등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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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첨단소재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중증 장애 아동 요양시설인 서울 용산구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체육대회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들의 ‘영락애니아의 집’ 대면 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또 효성첨단소재 후원금은 노후 시설을 개선해 30명의 장애 아동과 40여 명의 시설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쓰인다.
조현상 효성 부회장(효성나눔봉사단장)은 "장애 아동들이 우리 사회 일원으로 어울릴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활과 자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12년 영락애니아의 집과 인연을 맺은 이래 식사 도우미 등 봉사활동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지속적인 후원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부터 4년 연속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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