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노 젓는 맛에 살고 있어, '살림남2' 고정 출연도"(아침마당)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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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수찬이 바쁜 활동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요즘 이 맛에 산다'로 꾸며져 가수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젓는 노 덕분에 산다. 많은 곳에서 저를 불러준다. 일주일이 모자랄 정도로 살고 있다"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김수찬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맛에 살고 있다. 예전엔 수도꼭지처럼 틀면 나오는 남자였는데, 물이 많이 나와 거기서 배를 타고 노를 젓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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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수찬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김수찬이 바쁜 활동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요즘 이 맛에 산다'로 꾸며져 가수 김수찬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찬은 "젓는 노 덕분에 산다. 많은 곳에서 저를 불러준다. 일주일이 모자랄 정도로 살고 있다"고 기뻐했다.

이어 "제가 내일(22일)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 고정으로 등장한다"며 "결혼 안 했는데 제가 그 파격적으로 포맷을 깼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수찬은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맛에 살고 있다. 예전엔 수도꼭지처럼 틀면 나오는 남자였는데, 물이 많이 나와 거기서 배를 타고 노를 젓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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