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제노니아',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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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항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출시 후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00만명을 넘어서면 더욱 다양한 미공개 아이템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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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전예약 일주일 만에 성과…제노니아 IP 기대감 높아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 중인 대작 다중접속역항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사전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전 예약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컴투스홀딩스는 게임 출시 후 ‘주문서 상자’, ‘강화서 상자’ 등 유용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200만명을 넘어서면 더욱 다양한 미공개 아이템도 선물한다.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제노니아’는 자체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대작 MMORPG로 재탄생하는 제노니아는 2008년부터 총 7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누적 6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이번 신작은 독창적인 비주얼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한 방대한 시나리오를 선보인다. 기존 MMORPG와 차별화되는 서버간 대규모 이용자간전투(PvP) 콘텐츠 ‘침공전‘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동과 경쟁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저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밀착형 게임 운영으로 유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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