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곰 NFT 가진 사람 모여라” 대홍기획, 오프라인 첫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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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이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대홍기획이 벨리곰 NFT 운영에 참여하게 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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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대홍기획이 롯데홈쇼핑의 벨리곰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 오프라인 전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 2월 대홍기획이 벨리곰 NFT 운영에 참여하게 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오프라인 행사이다. 벨리곰 NFT 홀더(소유자)가 자신의 벨리곰 NFT를 직접 출품해 전시하는 홀더 참여형 행사이다.
출품작은 벨리곰 디스코드 채널에서 선정됐다. 디스코드 내 참여 이벤트를 통해 출품 홀더를 선정하고, 활동을 통해 얻은 SOM(벨리곰 커뮤니티 내 디스코드 포인트)을 가지고 출품 권한을 구매하도록 하는 등 많은 홀더가 자발적으로 전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벨리메이트, 벨리포터, 벨리캅 등 디스코드에서 특정 역할을 받아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주요 유저들에게도 출품 권한이 주어졌다. 전시에서는 홀더들의 벨리곰 프로필 사진은 물론, 미공개 벨리곰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대홍기획이 운영하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기존의 웹2과 웹3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경험 설계를 추구한다. 이번 전시 역시 홀더가 직접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오프라인 공간에서 전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웹 2와 웹3가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대홍기획은 “이번 전시는 벨리곰 NFT 프로젝트의 주인인 NFT 홀더와 벨리곰 커뮤니티에 기여하는 유저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준비한 오프라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대홍기획은 NFT를 통해 다양한 웹3 경험과 지식재산권(IP) 경험을 창출해 홀더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웹 3.0 코리아 네트워킹 위크’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경남제약 본사에서 열린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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