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대규모 경력사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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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4일부터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 사업부, SDI연구소, Global공정 및 설비개발센터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의 셀 플랫폼·공법·제품 개발 및 극판 공정, 설비 개발 등 핵심 기술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삼성SDI는 이달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서류평가, 면접, 건강검진 등 절차를 통해 채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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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지원서 접수
삼성SDI가 대규모 인재 채용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4일부터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 사업부, 전자재료 사업부, SDI연구소 등 전 부문에 걸쳐 50여 개 직무가 해당된다.
중대형전지 사업부, 소형전지 사업부, SDI연구소, Global공정 및 설비개발센터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차세대 배터리의 셀 플랫폼·공법·제품 개발 및 극판 공정, 설비 개발 등 핵심 기술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전자재료 사업부에서는 반도체 공정 소재·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등 관련 인재를 선발하고, 이외 품질, 안전환경, 경영관리, SCM 기획 등 지원 부문에서도 채용을 실시한다.
삼성SDI는 이달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서류평가, 면접, 건강검진 등 절차를 통해 채용을 확정할 계획이다. 학사 취득 후 4년 이상 유관경력 보유자를 우대하고, 석사 및 박사 학위취득(예정)자의 경우 수학기간을 경력기간으로 인정한다.
최근 삼성SDI는 배터리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포항공과대, 서울대, 카이스트 등과 배터리 인재양성 협약을 맺었고, 국내외에서 주요 경영진이 박사급 인력 대상으로 ‘테크&커리어포럼’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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