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지원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청년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은 다음 달 2∼16일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s;//youthaccount.djbe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 청년 1천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는 청년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한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대전시가 더 적립해주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늘리고, 월 15만원으로 고정됐던 적립금은 올해부터 월 10만∼15만원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3년이었던 적립 기간도 2∼3년으로 변경했다.
1가구당 1명만 지원했던 제도를 가구별 인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바꿨다.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39세 청년은 다음 달 2∼16일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s;//youthaccount.djbea.or.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올해 지역 청년 1천3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psykim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