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방미 앞두고 당 지도부 불러 무슨 말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주 국빈 미국방문을 앞두고 2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 의장·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면담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 등을 전달하고 대통령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대변인실은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과의 경제와 안보 현안 및 국회 이슈 등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내주 국빈 미국방문을 앞두고 2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국정 현안을 논의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김기현 대표·윤재옥 원내대표·박대출 정책위 의장·이철규 사무총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면담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방미와 관련해 미국과의 안보·경제·기술 협력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어 김기현 대표 등 당 지도부는 국회 현안 등을 전달하고 대통령실의 협조를 당부했다고 대변인실은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대기 비서실장·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진복 정무수석 등이 배석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이홉 원주 36사단 입대…BTS 완전체 배웅
- 정선 출신 30대 청년, 인천 전세사기 휘말려 주검으로 발견
- 유상범 “전광훈 추천 당원 981명 탈당해야…국민의힘은 전 목사와 관계 없어"
- 김건희 여사 풍자시 '후작부인' 작품 철거…“문화도시 구호 무색”
- 강원 경찰관 3명, 50대 여성 ‘강요미수’ 혐의로 피소
- 박재범의 ‘원소주’ 원주공장 어디 들어설까… 3개 읍·면 5곳 대상지
- 윤 대통령 "말투를 들으니 강원도 분 같은데 맞나?" 기아車 공장서 나눈 대화 화제
- 궁지 몰린 강원…김병지 “구단과 논의해 2~3명 추가 영입”
- [영상] 유명 BJ 동원 '3천억대 도박장' 운영 일당 검거 현장
- [영상] 잿더미만 남은 강릉 경포로 일대…주택·펜션 등 64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