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무료 심리상담 전문 기관 7곳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이를 맡을 전문 상담기관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 1 심리상담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해 전문 상담 기관 5곳을 운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년 마음이음 사업’...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돕기 위한 ‘청년 마음이음 사업’을 진행키로 하고, 이를 맡을 전문 상담기관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년 마음이음 사업’은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 1 심리상담 및 마음치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년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부산시는 지난해 전문 상담 기관 5곳을 운영했다.
5개 상담기관을 통해 지난해 총 424명의 청년들이 1대 1 심리상담을 받았고, 95명은 13개 프로그램을 통해 집단상담을 받았다.
올해는 1대 1 전문 상담 기관 3곳과 마음치유 프로그램 운영기관 4곳을 모집하고 취업, 가족관계, 스트레스, 사회적 관계형성 곤란 등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1대 1 전문 상담과 마음 치유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기관 모집은 2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메일(wjdthwls1227@bitle.kr)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부산청년플랫폼 공지사항, 부산 청년센터’에서 확인하거나 부산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