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소외계층 아동에 물품 기부 '한 마음 한 뜻'

이세연 기자 2023. 4.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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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애경케미칼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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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케미칼이 지난 18일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전달식 후 애경케미칼과 삼동보이스타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애경케미칼


애경케미칼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애경케미칼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삼동보이스타운을 방문해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애경케미칼은 그간 지역 사회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세대 아동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에 집중해 왔다. 앞으로도 생활용품 지원, 기부금 전달, 봉사활동 등 종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애경케미칼은 소외계층 물품 기부활동 이외에도 매년 두 차례씩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실시 중이다. 지난 12일 대전연구소, 13일 청양공장, 14일 서울 본사, 20일 울산공장에 이르기까지 전사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소외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은 기업이 당연히 이행해야 할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애경케미칼이 되겠다"고 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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