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슬리피 "8살 연하 ♥아내와 2세 계획 중, 세쌍둥이가 꿈"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4.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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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슬리피가 2세 계획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요즘 이 맛에 산다'로 꾸며져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또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쌍둥이, 세쌍둥이가 꿈인데, 아이를 가져 육아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 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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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슬리피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침마당' 슬리피가 2세 계획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요즘 이 맛에 산다'로 꾸며져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깨 볶는 맛에 산다. 결혼한 지 저번주가 1주년이었다. 처음으로 결혼기념일도 가져봤다. 그 기념으로 구청에 가서 혼인신고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불안정한 삶을 살았다. 최근엔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가장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또 2세를 계획하고 있다. 쌍둥이, 세쌍둥이가 꿈인데, 아이를 가져 육아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 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해 4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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