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이 들려줄 서툰 사랑 이야기…신곡 '다툼'

김현식 2023. 4. 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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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서툰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다.

21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다툼'을 공개한다.

'다툼'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툰 표현 탓에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연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미디엄 템포 곡이다.

소속사는 "범진은 직설적인 노랫말을 달콤한 목소리로 표현했다"며 "이번 신곡으로 또 한 번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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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서툰 사랑 이야기를 노래했다.

21일 소속사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진은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다툼’을 공개한다.

‘다툼’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서툰 표현 탓에 상처를 주고받게 되는 연인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룬 미디엄 템포 곡이다.

소속사는 “범진은 직설적인 노랫말을 달콤한 목소리로 표현했다”며 “이번 신곡으로 또 한 번 뛰어난 송라이팅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범진은 지난 15일 단독 콘서트 ‘범진의 범. ZIP’을 개최해 빼어난 라이브 실력을 알렸다. 신곡 발표는 지난달 ‘생일’을 낸 이후 한 달여 만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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