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김세아 “46㎏이었는데‥노산·연년생 출산 후 11㎏ 증가”(알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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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세아가 꾸준히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뱃살, 내장 지방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소싯적에 리듬체조 선수를 할 때는 169cm에 46kg이 나갔다. 출산 후 11kg 증가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는 김세아는 노산과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으면서 배가 예전 같지 않은 거다. 그때 몸이 굉장히 힘들었다. 우울증도 오고 혈액순환이 안 되고 하체도 많이 붓다 보니까 너무 힘든 거다. 배 관리를 해야겠다 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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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세아가 꾸준히 관리하는 이유를 밝혔다.
4월 20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51세 배우 김세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필라테스 경력 18년에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증까지 보유한 김세아는 "매일은 아닌데 주 3회 정도 하고 있다. 그래야 근력도 생기고 뱃살도 관리가 된다. 나이가 드니까 근력도 떨어지고 뱃살도 생기고 내장 지방 걱정도 되더라. 꾸준하게 뱃살, 내장 지방을 관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뱃살, 내장 지방 관리에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제가 소싯적에 리듬체조 선수를 할 때는 169cm에 46kg이 나갔다. 출산 후 11kg 증가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는 김세아는 노산과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으면서 배가 예전 같지 않은 거다. 그때 몸이 굉장히 힘들었다. 우울증도 오고 혈액순환이 안 되고 하체도 많이 붓다 보니까 너무 힘든 거다. 배 관리를 해야겠다 해서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아빠가 당뇨병이 있다. 가족력으로 내려오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좀 높더라. 그래서 제가 아무리 관리해도 그 수치는 내려오는 거더라. 항상 (가족력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관리를 꾸준하게 하면서 면밀하게 보고 있다"며 가족력을 걱정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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